01 전위 예술가가 재해석한 신화적인 향수


예상을 뛰어넘는 이 미래지향적인 만남은 겔랑 하우스에서 가능합니다. 현대 향수의 전설인 미츠코가 젊은 프랑스 전위 예술가에 의해 재해석되었습니다. 8피스 한정으로 제작된 이 특별한 에디션은 현대 미술과 겔랑의 창의적인 접근 방식을 상기시키는 오랜 노하우의 만남을 보여줍니다.

02 다이아몬드가 연상되는 병 

2010년에 로렌즈 바우머가 디자인한 매혹적인 보틀이 이번 블랙 비 프레스티지 에디션을 통해 10년만에 처음으로 새롭게 재해석됩니다. 처음으로 아뜰리에 바카라의 손길을 거쳐, 매우 귀중하고 클래식한 소재인 블랙 크리스탈로 제작되는 이 보틀은 독보적인 럭셔리함을 보여줍니다. 딥 블랙 컬러의 바디와 다이아몬드처럼 각진 날개가 인상적인 이 보틀은 프랑스 공인 명장(Meilleur Ouvrier de France)의 진정한 걸작입니다. 

03 로렌즈 바우머(Lorenz Bäumer): 아티스트이자 보석 세공사, 예술 애호가

엔지니어이자 모든 장르를 섭렵하는 예술 애호가, 미식가, 수집가의 면모를 고루 갖춘 로렌즈 바우머는 누구보다도 진정성 있고 관대하며 무한한 창의성을 지닌 예술가입니다. 21세기의 가장 뛰어난 보석 세공사 중 한 명인 그녀와 겔랑의 콜라보레이션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었습니다. 로렌즈 바우머의 좌우명인 "아름다움은 행복의 약속이다"가 하우스의 모토와도 일맥상통하기 때문입니다.

벌의 불투명한 몸체와 다이아몬드처럼 투명하게 빛나는 날개의 대조, 보석처럼 빛이 감도는 모습이 어우러지며 이 오브제에 신비로운 매력을 선사합니다." 로렌즈 바우머

LORENZ BÄUMER

04 겔랑과 바카라, 100년간 이어온 창조적 우정

겔랑과 바카라는 수세대를 거쳐 쌓아온 독보적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프렌치 럭셔리 및 아트 오브 리빙을 대표하는 하우스라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100년이 넘는 시간동안 겔랑은 벨 에포크 시대에 향수 보틀을 제작하던 가장 선구적인 크리스탈 제작자, 바카라와의 콜라보레이션을 굳건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크리스탈로 빚어낸 하나의 걸작과도 같은 블랙 비 프레스티지 에디션은 두 하우스가 오래도록 유지해온 콜라보레이션의 절정을 보여줍니다.

05 물과 불 그리고 메탈에서 탄생한 벌

다이아몬드처럼 각진 날개가 돋보이는 이 멋진 작품은 아뜰리에 바카라(Ateliers Baccarat) 유리 제작 장인들의 손길을 거쳐 완성됩니다. 이를 위해 장인들은 메탈과 불, 공기 등 매우 다른 성격의 요소들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지니고 있어야 합니다. 자신의 분야에서 정점을 찍은 25명 이상의 장인들이 고유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나의 작품을 위해 서로 협력합니다. 제작 과정은 아주 미세한 부분까지 고려한 정확한 절차와 고도로 숙련된 기술을 필요로 합니다. 

06 오직 겔랑만의 독보적 감성을 담은 화사한 엑스트레 퍼퓸, 이매진 겔랑

오직 겔랑에서만 선보이는 클래식한 향수에 걸맞는 크리스탈 작품. 크리스탈처럼 다채롭고 화사한 엑스트레 퍼퓸, 이매진 겔랑은 겔랑 마스터 조향사 티에리 바세(Thierry Wasser)가 탄생시킨 럭셔리하면서도 활기찬 향수입니다. 오렌지 블러썸, 장미, 자스민이 블렌딩된 화려한 부케가 크리미한 샌달우드 및 바닐릭 파우더리 벤조인과 만나 더욱 빛을 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