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여왕이 된 겔랑의 벌

겔랑의 역사는 모든 면에서 특별합니다. 방돔 광장의 유명한 파리지엔 주얼러, 로렌츠 바우머(Lorenz Bäumer)가 디자인한 르 시크릿 드 라 렌느는 아티스틱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가장 럭셔리한 오브제 중 하나입니다. 겔랑 최초로, 궁극의 세련미를 보여주는 두 가지의 향기로운 하이 주얼리 걸작을 선보입니다. 이 아름다운 작품은 단순히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하나의 오브제를 넘어, 겔랑을 대표하는 상징물입니다. 1853년에 오 드 코롱 임페리얼의 보틀을 장식한 이래로 쭉 겔랑의 정수를 표현해온 벌이 고급스러운 모습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02 골드와 다이아몬드로 빛나는 두 가지 에디션

진정한 걸작, 르 시크릿 드 라 렌느는 페어형의 2캐럿 D-Flawless 다이아몬드(색상 및 투명도 최상 등급)를 포함하여, 14캐럿 이상이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어 있습니다. 두 작품은 각각 18.88g의 화이트 골드 체인에 10.47캐럿의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정교한 목걸이와 함께 제공됩니다.

이 향기로운 주얼리는 로렌츠 바우머(Lorenz Bäumer)가 제작한 두 가지의 놀라운 예술 작품입니다. 40캐럿의 오닉스로 장식된 그래픽한 버전과 40캐럿의 수정으로 장식된 반짝이는 버전의 두 가지 디자인을 선보이는 이 주얼리는 세련미의 절정을 보여줍니다. 다이아몬드를 연상시키는 보틀에 겔랑의 전설적인 향수 중 원하는 향기를 담을 수 있습니다.  

03 르 시크릿 드 라 렌느, 하이 주얼리의 정수

다이아몬드가 장식되어 브로치나 펜던트로 활용할 수 있는 여왕벌 모양의 이 작품은 안쪽에 마법 같은 비밀을 품고 있습니다. 벌의 몸체 위에 자리한 화려한 2캐럿의 페어형 다이아몬드를 부드럽게 누르면, 다이아몬드가 파베 세팅된 날개가 펼쳐지며 조화로운 벌집 패턴의 섬세한 골드 레이스가 드러납니다. 이 슬림한 형태의 보틀 속에 겔랑의 전설적인 향수를 담을 수 있습니다. 바로 이것이 여왕의 비밀입니다. 날개를 한 번 두드리면 마치 꿀을 뿜어내듯 향수를 분사합니다.

04 로렌츠 바우머(Lorenz Bäumer), 아티스트이자 보석 세공사, 예술 애호가

지난 30년 동안 방돔 광장의 유일한 독립 주얼러이자 숙련된 엔지니어이며, 모든 형태의 예술을 사랑해 온 로렌츠 바우머(Lorenz Bäumer)와 겔랑은 오랫동안 긴밀하게 협력해 왔습니다. 향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공유하는 이 관계는, 겔랑에게 매우 특별한 장소인 방돔 광장을 배경으로 10년 넘게 이어져 왔습니다. 주얼리를 더욱 찬란하게 빛내기 위해 혁신적인 방법을 모색해 온 로렌츠 바우머(Lorenz Bäumer)는 르 시크릿 드 라 렌느를 통해 자신의 예술적 한계를 뛰어넘었습니다.

05 향기로운 벌, 장인의 노하우가 담긴 작품

주얼리, 워치메이킹, 퍼퓨머리의 세계에서 요구되는 가장 까다로운 기술들로 완성된 특별한 작품, 르 시크릿 드 라 렌느는 진정한 럭셔리 아트 걸작입니다. 이 두 가지의 하이 주얼리 작품을 만드는 데는 500시간 이상이 소요되며, 특히 골드 바디를 제작하는 데에는 3D 프린터와 전통적인 고정밀 테크닉을 동시에 활용하는 최첨단 기술을 요합니다. 다이아몬드 커팅과 주얼리 세팅을 담당하는 장인들이 힘을 합쳐 완성한 진귀한 작품입니다. 유서 깊은 주얼리 전통에 최첨단 기술을 결합하여 탄생시킨 모던 주얼리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