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랑 하우스는 오뜨 꾸뛰르 자수 공방인 바케 몰리니에와 공동으로 탁월한 노하우를 발휘하여 시그니처 보틀을 한정 수량만 제작하는 진귀한 걸작과도 같은 메티에 다르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재해석합니다. 첫 번째 이드(Eid)를 기념하여 진귀한 비 보틀의 원형 돔 전체를 자개 비즈와 투명하게 빛나는 화이트 컬러의 문스톤을 사용하여 수작업으로 장식했습니다. 파리 공방에서 디자인한 경이로운 아랍 건축 예술에 바치는 헌사와도 같은 패턴은 찬란한 광채로 비 보틀을 더욱 아름답게 표현해줍니다.
2018년 레티시아 바케(Laetitia Baqué)와 빅토르 몰리니에(Victor Molinié)가 설립한 바케 몰리니에는 텍스타일 디자인과 자수를 전문으로 하는 프랑스 아트 스튜디오로, 저명한 프랑스 오뜨 꾸뛰르 하우스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며 명성을 쌓아 올렸습니다. 공방을 이끄는 두 명의 크리에이터는 섬세하고 정교한 테크닉을 선보이며 유서 깊은 노하우를 생생히 재현합니다.
하늘을 향해 높이 펼쳐진 알함브라 궁전의 둥근 지붕에서 영감을 받아, 바케 몰리니에에서 디자인한 비 보틀 장식은 까다로운 노하우와 탁월한 자수 기법으로 탄생했습니다. 자개와 글래스 비즈, 각면 처리한 금빛 비즈로 만든 체인과 문스톤 카보숑 그리고 화이트 인조 자개 시퀸이 서로 얽히고 맞물려 실크 오간자 칼라를 완성합니다. 바늘과 실을 사용하여 장식한 우아한 모티프는 아랍을 대표하는 무하르나스 천장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으며, 허니콤 모양의 화려한 색채를 지닌 장식을 떠올리게 합니다.
이처럼 섬세한 펄 장식을 만들기 위해 바케 몰리니에 아틀리에는 수작업으로 정교하게 자수 장식한 네 개의 칼라로 이루어진 플랫 패턴을 제작했습니다. 비 보틀의 호화로운 곡선을 부드럽게 감싸는 오픈워크 장식 사이사이로 보틀 안에 담긴 진귀한 향수가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자개 곳곳에 자리한 작은 공간에 촘촘히 수놓은 작은 비즈와 장식 디테일이 마치 모자이크처럼 조화롭게 균형을 이루며 우아한 분위기를 채워줍니다. 모든 작품은 놀라운 개성과 특별한 숨결을 불어넣는 섬세한 작업을 거쳐 완성됩니다.
중동 지역에서 특히 풍부한 상징성을 지닌 펄은 값을 매길 수 없는 진귀한 존재를 가리키는 은유적인 표현으로 활용되는 등 오래전부터 계승되어온 전설과 이야기에 등장합니다. 펄은 바다가 선사하는 보물과도 같으며, 순수와 결점 없는 아름다움, 지혜, 여성을 상징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습니다.눈부시게 빛나는 원형의 보석은 오래 전부터 진귀하고 아름다운 존재로 추앙받으며 사치와 번영, 고결함을 나타내는 상징이자 페르시아만이 인류에게 전하는 선물과도 같은 존재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보틀의 원형 돔을 눈부시게 빛나는 자개로 장식하여 관능적인 곡선을 강조하고 싶었습니다. 디자인은 오랜 시간 이어지고 있는 아랍의 장인 정신을 떠올리게 하는 장엄한 알함브라 궁전의 둥근 지붕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레티시아 바케와 빅토르 몰리니에
겔랑의 걸작은 특별히 제작한 가장 호화롭고 풍성한 퍼퓸 엑스트레 버전의 빼를리 임페리얼(Perle Impériale)이 담겨 있습니다. 반짝이는 베르가못이 향기의 문을 열고 난 뒤, 달콤하고 매력적인 무화과 하트 노트가 그 자리를 채우며 감각적인 펄을 후각적으로 재해석한 듯한 향기를 선사합니다. 뒤이어 파우더리 향이 몰약과 레더 노트가 특별함을 더하는 우디한 샌달우드 베이스로 구현된 동양의 영혼을 일깨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