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하이엔드 향수와 특별한 주얼리의 만남

특별한 연말을 맞아 프랑스 출신의 주얼리 디자이너 슈룩 라임이 아이코닉한 비 보틀을 다채로운 컬러로 선명하게 반짝이는 세계로 안내합니다. 겔랑의 아이코닉 보틀은 2025년 샬리마 향수의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여 숙련된 장인들이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을 장식한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이는 메티에 다르 작품입니다. 올 연말을 위해 제작된 이 익셉셔널 피스는 전설적인 향수, 샬리마의 가장 진귀하고 귀중한 버전인 엑스트레 퍼퓸 샬리마를 담았습니다. 

02 홀리데이 시즌을 기념하는 전설적인 향수

이 작품의 내부에는 관능미에 사로잡힌 전설적인 향의 엑스트레 퍼퓸 샬리마가 담겨 있습니다. 플로럴과 베르가못 향이 폭발하듯 퍼지며, 아이리스, 자스민, 장미가 열기를 더해줍니다. 바닐라와 통카빈의 아늑한 향이 풍만함과 강렬함을 더해줍니다.

03 슈룩 라임이 상상한 유쾌하고 독창적인 디자인

주얼리 디자이너였던 슈룩 라임은 15년보다도 더 전에 파리에서 크리스탈을 장식한 첫 번째 주얼리를 제작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튀니지로 떠난 여행에서 접한 1980년대에 널리 사랑받은 팝 문화와 할리우드 영화의 화려함에서 영감을 받아, 다채로운 사이즈와 컬러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을 소재로 일상적인 물건을 화려한 오브제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이와 같은 제작 과정은 그녀의 표현을 빌려 말하자면 평범한 물체에 특별한 의미를 더하는 시적이고 독창적인 방법입니다. 

04 특별한 작품을 제작하는 노하우와 세심함

마치 프레셔스 스톤으로 장식된 것 같은 각 보틀은 슈룩 라임의 파리 워크샵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되며, 장시간의 작업이 필요한 주얼리 제작 기법을 활용하여 정교하고 세심하게 진행됩니다. 첫 번째 단계는 보틀에 패턴을 그린 후 라인스톤으로 그 위를 덮습니다. 그런 다음 세밀한 컬러 선택이 이어집니다. 아티스트는 각 조각에 고유한 특성을 부여할 그라데이션 크리스탈을 자신 앞에 줄지어 놓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하나씩 적용하여 보틀을 화사한 반짝임으로 가득한 멋진 예술 작품으로 만들어 나갑니다.

"어린 시절부터 샬리마 향에 빠져 있었어요. 그 당시 어머니가 쓰던 향수였고, 지금은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제 프루스트의 마들렌(Proust's Madeleine)이에요."

슈룩 라임

05 샬리마 향수에 대한 눈부신 찬사

이 메티에 다르 에디션은 샬리마 향수를 화려하게 기념합니다. 한 면에는 반짝이는 크리스탈이 1925년에 디자인된 유명한 보틀을 장식하고, 장엄한 공작 깃털이 둘러싸고 있는데, 이는 인도에서 영감을 받은 향수의 레퍼런스를 나타냅니다. 보틀의 반대쪽에는 여러 가지 색으로 구성된 눈부신 꽃으로 둘러싸인 겔랑의 상징인 더블 G를 장식하여 웅장한 샬리마 정원의 호화로움을 표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