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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랑데부

체리 블로썸

바이 송태인

밀레짐 2025 - 3,534개의 리미티드 넘버링 컬렉션 피스

향의 강도 med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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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파수꾼, 꿀벌을 위한 겔랑의 헌신

시처럼 서정적인 벚꽃을 기념하는 작품

용량 : 155 ML
싱그러운 봄의 산들바람처럼 섬세한 향

체리 블로썸은 벚나무에서 화사하게 피어난 벚꽃을 향한 찬사를 담아 온 세상의 모든 감정을 향기로 표현합니다. 베르가못이 봄날의 이른 아침을 떠올리게 하는 싱그러운 그린티 어코드와 어우러지며 따뜻한 빛으로 향수를 찬란히 비춰줍니다. 마치 사랑을 선언하기라도 하듯 체리 블로썸 하트 노트를 중심으로 섬세한 라일락 노트와 맑은 자스민, 산뜻한 화이트 머스크 어코드를 펼쳐냅니다.

파리의 낭만주의를 담는 아티스트, 송태인

서울에서 태어나 파리에서 자리를 잡은 송태인 작가는 파리 보자르에서 자신만의 세련된 스타일을 다듬은 후 11년 동안 LVMH에서 레지던트 아티스트(resident artist)로 활동하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화가 겸 일러스트레이터로서 평범한 일상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디테일을 발견한 뒤, 자유롭게 응용하고 색다른 감각을 더해 자신만의 고유한 시선이 담긴 작품을 선보입니다. 수채화나 아크릴을 활용한 그림은 빛의 도시 파리를 바라보는 서정적이면서도 현대적인 시각과 더불어 섬세하고 다채로운 낭만주의로 가득 차 있습니다.

꿈으로 가득한 채워진 전설적인 보틀

비 보틀은 170년 동안 전통과 혁신을 결합해왔습니다. 포세 뒤 꾸르발(Pochet du Courval)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된 보틀에는 여러 세대에 걸쳐 계승되어온 세심한 전문 기술을 담고 있습니다. 밀레짐 2025를 위해 송태인 작가는 아이코닉 보틀을 이제 막 피어난 벚꽃의 서정성을 기념하는 한 폭의 그림으로 재해석합니다. 아크릴 물감으로 피어난 화려한 꽃 장식은 그녀의 세심한 붓놀림 아래 새로운 생명을 얻습니다. 그녀가 직접 그린 하나하나의 꽃들이 겔랑의 시그니처인 비 보틀을 특별한 작품이자 보석으로 변모시킵니다.

“일본의 '하나미'는 나눔의 순간입니다.
저는 이 특별한 순간에서 영감을 얻어, 벚꽃이 피기 전과 피는 동안 그리고 벚꽃이 핀 후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계절의 흐름을 기념하기 위한 세 가지 색

송태인 작가는 세 가지 상징적인 색들이 휘몰아치는 듯한 꽃의 형상을 떠올렸습니다. 네온과 무지갯빛을 더한 세 가지 색 중 흰색은 지난 겨울에 내린 눈을, 분홍색은 현재와 봄의 숨결을, 그리고 부드러운 녹색은 여름의 도래를 알리는 것만 같습니다. 다채로운 컬러들이 조화를 이루어 시간과 계절의 변화를 시각적으로 구현합니다. 장인 정신에서 탄생한 작품은 겔랑 담 드 따블르(Dames de Table)들이 직접 손으로 묶은 페일 핑크 컬러의 리본으로 마무리됩니다.

리필 가능한 30ML 휴대용 스프레이 보틀

125mL 용량에 단 3,534피스만 제작되는 리미티드 넘버링 에디션 보틀은 30mL의 향수가 담긴 트래블 스프레이 및 어디서나 향수를 옮겨 담을 수 있는 도구와 함께 제공됩니다.